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갤럭시S8
- 오늘의시사만평
- 인공지능
- 코스피지수
- 네이버페이
- 다이어트식단
- 체인스모커스
- 만평
- 마블 영화
- 프로바이오틱스
- SKT누구
- 애로우
- 구글어시스턴트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ai
- 어벤져스
- 아델
- 네이버페이이벤트
- 영양성분
- 파파고
- 다우지수
- 마블
- 시사만평
- 디씨코믹스
- 메이저리그시범경기
- 메이저리그
- 라라랜드
- 나스닥종합
- 4차산업혁명
- 인휴먼즈
- Today
- Total
코코데일리
주택대출 금리 연초부터 상승, 최고 연 5% 육박 본문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신년부터 들썩이고 있다.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대출 모두 올랐다.
17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국민·우리·하나 등 4대 시중은행의 코픽스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최저를 기준으로 평균 연 3.17%다.
이는 자동이체, 주거래계좌 등록 등 6~7개의 우대조건을 모두 충족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최저 금리다.
우대금리를 하나도 받지 못했을 경우에는 평균 연 4.42%까지 대출이자가 치솟았다. 일부 은행은 연 4.6%까지 상승했다.
신용등급이 비교적 높고 우대금리를 전혀 받지 않는다면 이제 연 5% 가까운 대출이자를 내야 한다는 얘기다.
12월 신규 코픽스 금리가 시장에 반영된 17일부터 시중은행들은 모두 코픽스 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05~0.13%포인트(p) 올렸다.
신한은행의 코픽스 연동 주택담보대출 이자는 연 3.31%로, 4대 은행 가운데 가장 높다. 연초보다 0.05%포인트 올랐다.
KB국민은행은 3.20%로 연초보다 0.13%포인트 올렸다.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각각 0.05%포인트씩 올렸다. 하나은행은 17일 기준 연 3.11%, 우리은행은 연 3.06%다.
고정금리인 5년 혼합형 주택담보대출의 4대 은행 평균 대출금리는 연 3.44~4.57%에 형성돼 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상승한 건 코픽스 금리와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금융채 등이 올라서다.
주택담보대출에 바로 영향을 미치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 금리는 지난해 9월부터 넉 달 연속 상승했다.
시장금리 변동을 서서히 반영하는 잔액기준 코픽스는 작년 12월을 기준으로 5년 만에 하락세를 멈췄다.
이달 들어 시장금리 상승세가 다소 주춤한 상황이지만 미국의 금리 인상, 트럼프 행정부 출범 등으로 시장금리가 다시 뛸 수 있다.(자료인용:하나금융경제연구소)
'시사투자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럼프 美45대 대통령 공식취임, 미국 우선주의, 권력은 국민에게 (0) | 2017.01.21 |
---|---|
공공어린이집 410곳 대폭 확충, 종일반 관리 강화 (0) | 2017.01.21 |
하드브렉시트, 반이민 민심고려 영국 EU와 완전 결별 선택 (0) | 2017.01.18 |
저소득층 위한 공공임대주택에 연봉 1억 이상 다수 (0) | 2017.01.18 |
만두피 활용법, 만두피 피자 만들기 레시피 (0) | 2017.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