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데일리

박성현 엘피지에이 골프대회 단독3위, LPGA 위민스 골프대회 데뷔전 본문

여행스포츠자동차

박성현 엘피지에이 골프대회 단독3위, LPGA 위민스 골프대회 데뷔전

코코의 Daily life 2017. 3. 5. 17:17

박성현 엘피지에이 골프대회 단독3위, LPGA 위민스 골프대회 데뷔전

 

 

박성현(24 KEB하나은행)은 3월5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네 번째 골프대회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 한화 약 16억9,500만 원) 최종 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박성현은 공식 데뷔전을 단독 3위로 마무리 지었다.

지난 2016시즌 LPGA 골프대회에 7차례 출전해 받은 상금으로 LPGA 회원 자격을 취득한 박성현은 올 시즌 루키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사진제공:스타 in


LPGA 투어에 전념하기 위해 2016년 케이엘피지에이(KLPGA) 투어 최종전을 불참했고, LPGA 첫 대회도 차질이 생기는 등 박성현에겐 약 3개월 간 실전 감각 부족이 우려가 따라붙었다.

박성현도 대회 첫 라운드에선 실전 감각 우려를 불식하고,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꾸준히 4타 씩을 줄이며 우승권에 맴돌았다. 첫 대회에 톱 15에 드는 것이 목표를 넘어 최종성적 3위에 당당히 랭크되었다.

 

기사인용:뉴스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