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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조금 받고 전기자동차 구입 하기 - 주행거리, GM볼트EV, 테슬라 모델S 본문
전기차 보조금 받고 전기자동차 구입 하기 - 주행거리, GM볼트EV, 테슬라 모델S
전기차 구입시 고려해야할 세가지 핵심요소, 전기차 보조금, 주행거리 그리고 주행효율성(연비)에 관한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째, 전기차 보조금 지원 받기입니다.
전기차 보조금은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별 보조금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국고 보조금은 1,400만원이며 지자체별 보조금은 300~1,200만 원입니다.
보조금은 지역별로 차이가 크게 납니다. 울릉도는 지방비를 1200만원 책정해 총 2600만원을 지원하고, 충북 청주가 2400만원으로 두 번째로 많습니다. 경남에서 대다수가 1700만원, 경기도는 1900만원입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전기차 보조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주소지가 등록돼 있는 자동차 판매점을 방문하면 됩니다. 구매신청서와 함께 보조금 신청서류를 작성해 영업사원에 전달합니다. 판매점에서는 서류 일체를 지자체에 즉시 제출해 잔여 물량을 확인하고 보조금 대상여부를 통보합니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을 받는 경우도 있으며, 보조금 신청자가 지급 대상보다 많으면 선착순이나 추첨으로 추가 배정하기도 합니다. 보조금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2개월 이내에 차량대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EV Infra' 등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으면 충전소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현재 국내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모델은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일렉트릭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로 작년 3월 출시된 후 지난달까지 4259대가 판매됐습니다. 지난해 국내 전기차 판매량의 60%를 넘는 수준으로 특히 지난 2월의 경우 한달만에 전년도 판매량 3749대의 절반을 넘어서는 높은 실적을 올렸습니다.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을 받으면 N트림의 경우 2000만원, Q트림의 경우 2300만원에 구입 가능합니다. 사실상 준중형 차량과 비슷한 값으로 큰 부담이 없는 가격입니다.
이처럼 전기차 보조금은 소비자의 비용부담을 크게 줄여주기 때문에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최근 환경부가 받은 보조금 신청은 3주 만에 1,200대를 넘어섰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00여 대)의 4배 수준이었습니다.
사진제공 - 현대자동차
특히 지자체 72곳 가운데 세종 / 광주 / 전주 / 춘천 등 33곳은 보조금 접수가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전기차 구매 대기자가 상당수로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많이 높아졌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부는 소비자의 선호도 상승에 맞춰 추가 예산 확보에 나섰으며, 국고예산 배분을 재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번째로 전기차 구매시 중요한 체크포인트는 주행거리이다.
국내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지역은 전기차 충전소가 아직 충분치 않은 상황인데다 전기차 특성상 히터 등을 작동시킬 경우 주해거리가 급격히 떨어지므로 주행거리는 전기차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구매 척도가 됩니다.
[테슬라 모뎅S]
테슬라 모델S
지금 전기차 제품을 살펴보면 주행거리를 높인 차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요즘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핫'한 전기차는 테슬라의 모델S 90D입니다. 최근 온라인 주문을 개시한 이 차의 강점은 주행력으로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4.4초로 슈퍼카에 필적합니다.
테슬라 모델S
반자율주행 기술인 오토파일럿 등 첨단 사양이 대거 적용됐습니다. 항속거리는 378㎞로 주행 거리 불안에 시달릴 필요가 없습니다. 테슬라 관계자는 "대부분 전기차는 세컨드 카"라며 "모델S는 패밀리카로 사용하기에 손색이 없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GM 볼브EV, 한번충전으로 서울에서 제주까지 한번에 주행]
GM 볼트EV
테슬라 모델S에 필적하여, 한국지엠이 1회 충전으로 383㎞ 주행이 가능한 차세대 전기차 '볼트(Bolt)'를 국내 시장에 4000만원대에 출시했습니다. 1시간 급속 충전 시에도 80% 충전해, 300㎞ 이상 주행이 가능합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모두 받으면 200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GM 볼트EV
한국지엠은 17일 제주도 서귀포 여미지식물원에서 열린 '2017 국제전기차엑스포(2017 iEVE)'에서 차세대 전기차 볼트를 사전 계약에 돌입하고 4월부터 본격 시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세번째 전기차 구매적도는 운행 효율성입니다.
특히 주행거리라는 구매척도에서는 상대적으로 약세인 현대차는 “테슬라, 볼트 등 다른 전기차들이 주행거리만 강조하는데 반하여, 전기차는 운행 시 효율성이 더욱 중요하다”며 “현대·기아차는 경쟁사들보다 전기차 기술력에서 앞서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지난해 미국 환경보호청(EPA)로부터 공인연비 136MPGe를 인증받았습니다. 이는 미국에서 시판되는 전기차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기존에 연비가 가장 높았던 BMW 'i3(124MPGe)'보다 9.7% 가량 뛰어난 수준입니다. GM 차세대 전기차 '쉐보레 볼트(Bolt)' 미국 연비(119MPGe)'보다는 14.3% 가량 우수합니다.
2017 국제전기차엑스포(2017 iEVE) 둘러보기
자료인용:매일경제신문, 조선비즈, 현대자동차, GM, 테슬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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