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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mbc- 100분토론 문재인 언론개혁 강조, 류현진 시범경기 중계

코코의 Daily life 2017. 3. 22. 06:59

문재인mbc- 100분토론 문재인 언론개혁 강조, 류현진 시범경기 중계

 





 

문재인 더민주당 전 대표가 민주당경선  100분토론에서 문화방송(이하 MBC)를 21일 작심 비판했다.

이날 문 전 대표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100분 토론> 주관으로 열린 6번째 민주당 경선 토론회에서 “오늘 들어올 때 MBC 해직 기자들이 피케팅 하는 앞을 지나서 토론하러 들어오면서 정말 참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밝혔다.

 

 

 

 

문 전 대표는 “공영 방송으로서 언론의 자유와 공공성 회복이 시급하다. 해직 기자의 복직이 즉각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하고 싶다”며 “공영 방송은 선거에 개입하지 말고 선거에서 중립성을 유지해야 한다.

 

나아가서 정권이 방송을 장악하지 않고 지배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본다”고 강조하며 본인의 대언론관을 피력했다.

 

문재인 대표의 mbc 발언요지는 제역할을 못하는 공영방송이 적폐청산 대상이라는 것과 "MBC는 심하게 무너졌다"며 옛날의 자랑스러운 MBC의 모습이 어디갔나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현 mbc방송의 위상에 대한 소회를 언급했다.

 

문 전 대표는 “지난 대선 때 이미 해직 언론인들의 전원 복직을 약속했는데 아직도 해직 언론인들이 길거리에 있다”며 “소송에서 승소했지만 회사가 상고해놓고 아직도 복직을 안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MBC는 이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도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 지배구조를 개선하자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탄핵 정국 속에서 후기 사장 인사를 강행했다”며 “그 이후에는 탄핵 반대 집회에 찬성하기도 하고, 탄핵 다큐멘터리 방영을 취소했다”고 맹비난했다.





 

 

 

류현진 시범경기 중계, 밀워키전 4이닝 무실점 쾌투

 

 

 

류현진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카멜백 랜치에서 열린 밀워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4이닝 동안 41개의 공을 던지며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의 깔끔한 투구를 펼쳤다.

 

평균자책점은 종전 1.80에서 1.00까지 내려갔다. 이는 이번 시범경기에서 선발 기회를 얻은 다저스의 모든 투수 중 가장 좋은 평균자책점이다. 타석에서는 4회 적시타도 때렸다.

 

 

LA다저스 선발경쟁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 세 자리는 이미 확정됐다. 클레이튼 커쇼, 마에다 겐타, 리치 힐이 순서대로 개막 시리즈에 등판할 예정이다. 다만 나머지 두 자리는 아직 미정이다.

 

현지 언론에서는 수많은 후보자 중 브랜든 매카시와 알렉스 우드가 조금 앞서 간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두 선수의 진도가 류현진보다 한 턴 정도 빠른 것은 사실. 여기에 매카시는 좌완이 많은 다저스 선발진에 ‘우완’이라는 프리미엄도 있다.

 

그러나 시범경기 성적만 놓고 보면 류현진이 더 낫다. 류현진은 매카시는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85, 우드가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 중이다.

 





기사인용:OSEN, 연합뉴스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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