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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6호홈런, 김현수홈런, 류현진5선발-코리안메이저리거 소식

코코의 Daily life 2017. 3. 30. 08:22

박병호6호홈런, 김현수홈런, 류현진5선발-코리안메이저리거 소식

 


박병호 6호홈런, 5호홈런이어 연이틀 홈런 생산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개막 로스터 진입에 성큼 다가섰다.
박병호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 제트블루 파크에서 벌어진 보스턴 레드삭스와 시범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투런포 포함 4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는 동시에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시범경기 타율은 0.353(51타수 18안타)로 소폭 내려갔지만 6홈런에 13타점을 올렸다. OPS는 무려 1.159를 찍었다.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는 동시에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시범경기 타율은 0.353(51타수 18안타)로 소폭 내려갔지만 6홈런에 13타점을 올렸다. OPS는 무려 1.159를 찍었다.

 

 

 

박병호 개막전 25인 엔트리 진입 여부는?


MLB닷컴은 "박병호가 주전 지명타자 자리 획득을 위한 또 하나의 홈런을 날렸다"고 했다. 박병호는 현재 40인 로스터에 빠져 있다. 박병호의 개막 엔트리 여부는 31일 결정난다. 미네소타는 다음 달 4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정규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김현수 시범경기 첫 홈런

 

 

김현수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의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5번 좌익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해를 통틀어 시범경기에서는 첫 홈런이며, 멀티히트는 올해 시범경기 네 번째다. 타율은 종전 2할5푼9리에서 2할7푼6리로 뛰어올랐다.

 

김현수는 0-2로 뒤진 4회 초, 주자없는 상황에 알렉스 콜롬을 상대했다. 이어 2볼-2스트라이크의 볼 카운트에서 타구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기록, 자신의 시범 경기 마수걸이 홈런을 기록했다.

 

 

엠스플뉴스 화면캡춰

 

 

 





LA다저스 선발투수진  - 류현진 5선발 확정(osen기사인용)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가 2017 MLB LA다저스 정규시즌 5선발진입이 확정되었다!! 어깨 수술후 2년가의 재활을 통해 재기한 류현진 선수의 투혼에 박수를 보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 다저스 담당 켄 거닉 기자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브랜든 매카시가 4선발, 류현진이 5선발이다. 알렉스 우드는 불펜, 로스 스트리플링은 롱릴리프를 맡는다'고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 계획을 전했다.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 빌 플런킷 기자도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매카시가 다저스타디움 4번째 경기에 나선다고 확인했다. 류현진은 콜로라도에서 나선다'고 덧붙였다.

 

지역지 'LA타임스' 앤디 매컬러프 기자는 'LA다저스 선발투수진 로테이션은 클레이튼 커쇼, 마에다 켄타, 리치 힐, 매카시, 류현진 순이다. 불펜은 켄리 잰슨, 세르지오 로모, 데이튼, 그랜트 데이턴, 루이스 아빌란, 크리스 해처, 우드, 스트리플링이다'고 다저스 개막 로스터 투수진을 밝혔다.

 

개막 선발 로테이션 진입을 확인받은 류현진은 이로써 커쇼-힐-마에다-매카시에 이어 5번째 선발투수로 시즌을 시작한다. 일정상 2일 다저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와 마지막 시범경기에 3이닝 정도 소화한 뒤 5일을 쉴 수 있게 됐다.

 

 

 

류현진 로키스전 선발등판

 

류현진이 팀의 5선발 투수로 4월 8일 오전 5시 10분 콜로라도 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2013년과 2014년 각각 14승씩을 올린 류현진은 개인 통산 28승 16패, 평균자책점 3.28을 올렸다.

콜로라도를 상대로 통산 3승 2패,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하고 쿠어스필드에선 2014년 6월 7일 딱 한 번 등판해 6이닝 동안 2실점 하고 승리를 안았다.

 

해발고도 1천610m에 자리한 쿠어스필드는 공기 저항이 적은 탓에 장타가 쏟아져 '투수들의 무덤'이자 '타자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곳이다.

 

쿠어스필드(Coors Field)

 

 

쿠어스 필드는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에 있는 야구 경기장이다.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 구장으로 50,2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해발 1,610미터의 고지대 있어 타구의 비거리가 타 구장보다 길고 홈런도 많이 나오기로 유명하다. 이로 인해 타자 천국, 투수의 무덤이라고도 불린다. 타 구장과 달리 볼을 저온가습실에 보관한다.

 

 

 

엠스플뉴스 - 박병호 6호 홈런 장면캡춰





 

 

박병호 5호홈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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