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내한, 공각기동대 홍보 차 방문

스칼렛 요한슨 내한, 공각기동대 홍보 차 방문

스칼렛 요한슨이 내한한다고 하네요. 

그녀의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홍보차 방문을 확정했다고 하는데요. 

어벤져스 내한 당시 스칼렛 요한슨은 참석하지 않았기에 이번 내한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유독 인기가 많은 스칼렛 요한슨인데요. 

마블의 영화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어벤져스 시리즈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강렬한 여전사 나타샤 로마노프 (블랙위도우) 로 연기를 펼쳤었죠. 

당시 어벤저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서울 촬영이 화제가 되었는데 실제 스칼렛 요한슨(이하 요한슨)은 한국을 찾지 못했다고 해요. 

일정을 잡아 두었지만 임신중인게 밝혀지며 일정을 취소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는 그 강남대로에서의 오토바이씬은 대역을 통해 이루어진거라고 하는군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가장 인기가 많을 캐릭터라 하면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 맨 등을 꼽을 수 있겠지만 

블랙 위도우 역시 그에 못지 않는 큰 사랑을 받고 있죠. 

블랙위도우의 단독 영화가 없긴 했지만 중요한 영화에는 다 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한 요한슨(블랙 위도우)

이번에는 본인이 주인공이 되어 극을 이끌어가는 공각 기동대를 통해 우리를 찾아오게 되었네요.  

시로 마사무네의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헐리우드 SF 블록버스터 공각기동대는 

인간과 로봇의 경계가 무너진 미래를 배경으로 강력 범죄와 테러 사건을 담당하는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 9을 이끄는 메이저 역을 맡아

범죄 테러 조직과의 사투를 그린 영화에요.

공각 기동대가 정말 너무 유명한 만화이기에 과연 영화가 얼마나 잘 살려낼 수 있을 것인가 기대가 큰데요. 

저 역시도 엄청 기대하고 있는 영화 중 하나에요.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최민식과 함께 한 영화 '루시' 뿐만 아니라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어벤져스 시리즈 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칼렛 요한슨의 공각 기동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