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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MWC에서 공개되는 LG G6, AI를 접목하여 ICT 트렌드를 선도한다.

코코의 Daily life 2017. 2. 24. 20:40

2017 MWC 에서 공개되는 LG G6, AI를 접목하여 ICT 트렌드를 선도한다.

 

세계 최대 이동통신산업 박람회, 2017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가 2월27일(현지시각)부터

3월 2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 된다.

 

2017MWC에서는 인공지능를 접목한 최신 ICT트렌드를 선도하고, 5G를 향한 기술의 경연이 펼쳐 질 것으로 전망된다.

2017 MWC의 슬로건은 '모바일. 그 다음 요소(Mobile. The Next Element)'다. 세계적인 ICT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실감형 미디어 등 신기술의 공개가 점쳐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KT가 '기가 지니'를 내놓는 등 통신사들이 음성 기반 AI비서 서비스를 앞세워 이 같은 흐름에 뛰어들고 있다.
LG전자는 G6에 AI 음성비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하여 이용자 마다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 할 수 있게 하였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8의 불참속에 한국 스마트폰을 대표하여 출품하는 LG전자의 G6는 세계 최초 세로와 가로 비율 18대 9 ‘와이드’ 화면을 채택하여 5.7인치 QHD+(1440X2880) ‘풀 비전’(Full Vision) 디스플레이를 구현한다.

 

LG전자가 차기 전략 스마트폰 ‘LG G6’에 넓고 꽉 찬 ‘풀 비전’ 디스플레이만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전용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를 탑재한다.

 

‘LG G6’에 적용되는 새로운 ‘UX 6.0’은 ‘풀 비전’의 장점을 극대화한 다음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첫째, ‘LG G6’의 ‘풀 비전’ 디스플레이는 사용자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 위 아래로 더욱 넓어진 화면은 보다 많은 정보를 보여줄 수 있으며,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전자책을 읽을 경우 한 눈에 더 많은 내용을 볼 수 있다.

 

둘째, 18:9 비율의 넓은 화면을 활용해 더욱 진화한 카메라 UX도 추가 됐다.

이는 더 넓어진 화면을 통해 사진을 촬영하면서 동시에 찍은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촬영화면 측면에 최근 촬영한 사진들이 필름처럼 표시되기 때문에 촬영 도중 사진 확인을 위해 갤러리로 이동할 필요가 없다.
셋째, 18:9 비율 화면을 반으로 나눠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많이 쓰는 1:1 비율의 사진을 촬영하고 하단에서 바로 확인 및 편집, 업로드할 수 있는 ‘스퀘어 카메라’ 기능도 제공한다.

 

넷째, 1:1 비율의 정사각형 레이아웃을 적용한 감각적인 GUI(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와 향상된 멀티태스킹 등 ‘LG G6’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사용 편의성을 담았다.

이외의  다른 기능들을 기능으로, 1인치 당 564개 화소로 생생하고 역동적인 화면을 지원한다. 또한 히트파이프를 적용해 발열을 낮췄고 여러 극한 조건들을 동시에 적용하는 ‘복합환경 테스트’를 도입한 것도 특징이다.

여기에 LG 전략 스마트폰 최초로 일체형 배터리를 적용하고 방수·방진 기능을 넣었다. 기존 플라스틱 소재 역시 금속-유리 소재로 교체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았던 듀얼 카메라와 뱅앤올룹슨(B&O) 등의 음향시스템 역시 더욱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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