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 3월27일 오늘의 시사뉴스만평, 네티즌수사대 자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 3월27일 오늘의 시사뉴스만평, 네티즌수사대 자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드’ 출시가 예고돼 가격에 관심이 쏠린다.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6일 열린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드’ 기자간담회에서 다음주 1.18패치가 적용되면 누구든지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를 무료로 다운로드받고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리마스터드 버전은 여름께 출시할 예정이며, 추가로 구매할 수 있는 옵션 형태로 제공될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리마스터드 버전은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버전과 완벽히 연동될 것으로 전해졌다. 베틀넷 계정 기록도 지워지지 않고 그대로 이어진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에선 더욱 향상된 그래픽과 음향, 한국어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이 제공됩니다.
특히 그래픽은 최대 4K UHD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화면을 확대할 시 유닛들의 세밀한 핏줄이 보이는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또 중인 줌아웃을 통해 다양한 시점에서 전장을 볼 수 있습니다.

 

 

네티즌수사대 자로

 

'세월 X'를 공개했던 네티즌 자로가 세월호 좌현을 보고싶다고 밝혔다.
자로는 지난 23일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기쁨, 슬픔, 안도, 분노, 희망, 인양된 세월호를 보니 만감이 교차한다"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세월호가 떠오르면서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계속 화제가 되고 있다.
자로는 세월호 잠수함 충돌설을 제기했던 인물. 그는 지난 24일 페이스북에 "세월호 인양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다"며 "부디 진실이 떠오르기를"이라 적었다.

 

그러나 세월호 선체에 외부충격이 없는 것으로 여겨지면서 거센 비난만이 이어지고 있다. 자로는 지난 18대 대선 직후 대선 개입 의혹을 산 트위터 계정이 국정원 인사들의 명의라는 주장을 제기해 큰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또 정성근 문화체육부 장관 내정자를 낙마시킨 정치편향적인 트위터 글을 찾아내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3월27일 오늘의 뉴스 시사만평

 

 

한국일보 오늘의 뉴스 시사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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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오늘의 뉴스시사만평

 

 

국민일보 오늘의 뉴스시사만평

"이제는 가족 품으로" 미수습자 종교행사 28일 오전 11시 진행

세월호 미수습자들의 온전한 수습을 기원하는 종교행사가 28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이번 종교행사에는 미수습자 가족들을 포함해 4대교단이 함께 참석해 아직 발견되지 않은 이들의 온전한 수습과 귀환을 기원한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28일 오전10시 전남도 행정선을 타고 진도 서망항을 출발해 인양현장까지 이동한다.  

경향신문 오늘의 뉴스 시사만평

 

 

서울신문 오늘의 뉴스 시사만평

 

 

경향 장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