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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우 - 어둠의 기사 소개

코코의 Daily life 2016. 12. 19. 21:21









안녕하세요 오늘은 DC히어로 미드의 시작을 알린 작품이라 할 수 있는 애로우 - 어둠의 기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도 애로우를 시작으로 DC 미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지금은 플래시, 슈퍼걸, 고담까지 다 챙겨보게 되었어요 (본격 덕후 인증..ㅋㅋ)












애로우는 현재 시즌5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시즌 1이 꽤나 호평을 얻으며 현재까지 시리즈가 이어지고 있어요~

디씨 특유의 다크 다크한 분위기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는 애로우. 











대략적인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스탈링 시티의 잘나가는 재벌 2세 올리버 퀸(스티븐 아멜)은 아버지와 보트 여행에 나섰다가 태풍을 만나 난파를 당하게 됩니다. 이후 가까스로 살아나 무인도에 표류된 그는 5년 간 리안유라는 아일랜드에서 생존을 위한 처절한 사투를 벌이고 마침내 고향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스탈링 시티의 엘리트 범죄자들을 사냥하기 위해 스스로 자경단원을 자처하는 올리버 퀸. 하지만 그의 앞날에는 그의 상상보다 더 큰 진실과 음모가 기다리고 있다.











주인공 그린 애로우의 코스튬도 나름 괜찮은 편이에요. 다만, 처음엔 애로우가 유일한 디씨 미드였기에 다른 케릭터와의 비교로 인한 약해보임(?)이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요즘은 심심치 않게 크로스오버를 진행하다 보니 그린 애로우가 너무 약해보이는게 좀 슬프긴 하더라구요 ㅋㅋ























제가 이 드라마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특히 시즌 1) 뭔가 배트맨 스럽다고 해야 하나... 진지하고 어두운 분위기가 무척 매력적이에요. 애로우라는 캐릭터가 가벼운 캐릭터가 아니고 모든 문제와 고통은 본인이 지고 가려고 하는 점 때문에 간혹 답답할 때가 있긴 하지만.. 본인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려는 모습이 꽤 몰입도 있게 전개가 됩니다. 




그리고 다른 디씨 드라마와의 연계를 위해서도 가장 먼저 거쳐야 하는 드라마인 만큼 디씨 드라마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필수 시청을 추천드리고 싶

어요 ㅎㅎ







이제 간단히 등장인물들을 살펴볼까요.










먼저, 올리버퀸 역을 맡은 스티븐 아멜입니다. 캐내디언 배우이고, 잘생겼죠. 거기다, 몸매도 끝장(?)납니다. 남자 분들이라면 애로우 보시면서

운동 뽐뿌좀 오실거 같네요 ㅎㅎ











다음으로 여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로럴 랜스 역의 케이트 캐시디입니다. 정의감 넘치는 변호사로 나오죠~

케이트 캐시디는 가십걸 시즌4에서 처음 보고 다시 보는데 뭔가 인형스럽다 해야 하나 이쁘긴 한데 인간미가 없어보여서 개인적으로 호감가는 배우는 아니네요 












다음으로 올리버 퀸의 동생 테아 퀸 역을 맡은 윌라 홀랜드 입니다. 윌라 홀랜드는 제가 가장 먼저 본 미드 The O.C부터 가십걸, 그리고 애로우까지

여러번 보게 되는데 애로우에서 미모가 폭발합니다 ㅋㅋ


테아 퀸이 성장하게 되는 과정을 보는 것 역시 애로우의 재미있는 포인트가 될 수 있으니 윌라 홀랜드를 주목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존 디글 역을 맡은 데이비드 램지입니다. 존 디글은 올리버 퀸이 5년의 생활을 끝으로 기적적으로 스탈링 시티로 돌아온 후 

그를 경호하는 경호원입니다. 하지만, 올리버의 비밀을 점차 알게 되고 중요한 친구이자 동료로 발전하는 사이가 됩니다.

이 외에도 많은 등장 인물들이 있는데요~ 우선은 제 기준 중요한 인물들을 소개해 봤습니다. 




이상 다크다크한 분위기가 살아 있는 어둠의 기사, 애로우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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