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데일 시즌2 13화 감상후기

리버데일 시즌2 13화 감상후기

리버데일 시즌2 13화가 드디어 나왔어요

10화 나온 이후로는

가뭄에 콩나듯이 한 편 한 편 나오고 있는지라

인내심 테스트를 하고 있는듯 하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재미있다는거 ㅠㅠ

시즌2는 아무래도 베로니카와 그의 아버지

하이럼과 리버데일 내에 일어나는 일들과

베티와 베티 가족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

이렇게 크게 두 가지의 축으로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는데요

갠적으로는 시즌1 보다 훨씬 몰입도있게

볼 수 있는거 같다는 ㅋㅋ

갈수록 캐릭터들의 하는 행동들이

산으로 가는거 같기는 하지만 ㅋㅋ

13화가 마지막인지는 잘모르겠어요

리버데일 시즌1은 13화까지 했어서

끝이 난거 같기도 한데

나름 13화에서는 의외의 반전이 있기도 하다는..

CW 드라마를 많이 본 덕후로서

이런 청춘 드라마 시리즈들은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캐릭터들이 하면 안될 행동을 많이 하게 되고

점점 막장화 되어가는게 있긴 한데

그래도 지금까지는 꽤나 긴장감있게

스토리를 잘 풀어가는듯 해요

리버데일 시즌2 13화에선

베로니카 가족과 관련된 중요한 내용도 나오고

베티와 저그헤드의 이야기 역시

비중있게 다루어지니 

얼른 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