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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올해부터 해외여행 갈 때 달라지는 것 3가지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벌써 휴가와 연휴를 활용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그렇다면 올해부터 바뀌는 해외여행 관련 제도에는 무엇이 있는지 카드뉴스로 정리해봤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바뀐 제도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똑똑한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 해외서 600달러 이상 구매하면 관세청에 바로 통보 ■ 해외 데이터로밍 마지막 날, 12시간 단위로 쓸 수 있다 ■ 미성년자 시절 여권 영문명, 성인 때 한번 변경 가능 자료:산업통상자원부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여행 준비 단계부터 경비를 아끼기 위해서는 환전과 카드 선택방법 등을 꼼꼼히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환전은 모바일이 대세입니다. 최근엔 은행 인터넷ㆍ모바일뱅킹으로 미리 환전 신청하는 것이 수수료를 가장 아낄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KB국민은행 Liiv(리브), 우리은행 위비뱅크ㆍ위비톡, KEB하나은행 1Q(원큐)뱅크, 신한은행 써니뱅크 등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최대 90%의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환율이 유리할 때를 기다렸다가 모바일 앱에서 환전 신청을 하고 지정한 날짜와 영업점에서 돈을 찾으면 됩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서울역 환전센터가 환전 명소로 통합니다. 우리ㆍ기업ㆍ국민은행 등 3개 은행이 서울역에서 환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미 달러화, 엔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