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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2017년 학점은행제·독학학위제 학위수여식

코코의 Daily life 2017. 2. 22. 13:24

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2017년 학점은행제·독학학위제 학위수여식





 

 

평생교육진흥원은 국가의 평생교육진흥과 국민의 평생학습을 지원할 목적으로 2008년 1월에 설립되어 같은 해 2월 15일 개원한 공공기관이다.

주요 사업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사업, 평생교육진흥사업의 일환인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평생학습계좌제, 학점은행제, 독학학위제, 국가 자격증인 ‘평생교육사 자격증 발급’과 평생교육사 양성 및 평생교육연수사업, 평생학습 정보망인 ‘평생교육 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한 평생학습 정보제공 사업 등이다.

K-MOOC는 대규모 온라인 공개강좌의 한국형 모델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거꾸로 학습법'으로 알려진 플립 러닝(Flipped Learning) 등 최신 교수학습방법을 도입해 서비스한다.

K-MOOC는 대학간 우수강좌의 공유와 개방을 통해 개인은 물론 국가 차원의 과다한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는 등 교육비 절감의 효과를 기대하는 사업이다.

학점은행제는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과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하고, 학점이 누적되어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학위취득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평생교육의 이념을 구현하고 개인의 자아실현과 국가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마련한 제도이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2일 서울시 교육연수원에서 '2017년 학점은행제·독학학위제 학위수여식'을 열었다.올해는 학점은행제 학사·전문학사 3만2천230명, 독학학위제 학사 973명 등 모두 3만3천203명이 교육부 장관 명의의 학위를 받았다.

학점은행제와 독학학위제 모두 20대 후반 이상의 학습자(학점 82%·독학 88%)가 많았다.

 

연령별로는 학점은행제의 경우 30대가 27%, 40대가 23% 였고 20대 후반이 22%로 뒤를 이었다. 독학학위제는 20대 후반 학습자가 34%, 30대가 30%, 40대가 18%였다.특히,

 

이번 학점은행제 학위취득자 가운데 65.9%가 고교 졸업(38.6%) 또는 전문대 졸업(27.3%) 학력을 갖고 있었던 점을 보면 많은 이들이 '선취업 후진학'을 택하며 학점은행제를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인용:네이버지식백과, 연합뉴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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