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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설 앤 해서웨이 - 국내로케이션, 앤 해서웨이 캐스팅 비화

코코의 Daily life 2017. 3. 25. 15:01

콜로설 앤 해서웨이 -  국내 로케이션, 앤 해서웨이 캐스팅 비화





 

 

 

영화 ‘콜로설’ 앤 해서웨이의 캐스팅 비화가 공개됐다.

서울과 부천 등지에서 진행된 국내 로케이션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앤 해서웨이 주연의 괴수 판타지 ‘콜로설’에 국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차 예고편 공개 이후 영화 속 한국 촬영 분량과 함께 궁금했던 괴수의 등장과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한 앤 해서웨이의 엉뚱발랄한 매력으로 하루 만에 네티즌들의 화제에 오른 ‘콜로설’은 어느 날 갑자기 서울 한복판의 괴수와 연결된 앤 해서웨이의 좌충우돌 괴수 대소동을 다루고 있다.

 

 


 

 

앤 해서웨이의 콜로설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앤 해서웨이는 “아주 색다르고 특이한 시나리오였다. 어릴 적 좋아했던 영화들이 떠오르기도 했고, 가령 ‘존 말코비치되기’나 ‘망각의 삶’ 같은 내가 좋아했던 영화들처럼 판타지스러운 영화라 매력적이었다”라 ‘콜로설’의 첫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의 느낌을 전했고,

 

 “처음 나초 비가론도 감독이 이 영화에 대해 설명을 할 때, ‘한 여자에 관한 이야기’, 그리곤 이어서 ‘여자가 술을 마시면, 괴물이 나타나서 서울을 공격하는 이야기’라고 적당히 막연하면서도 쉽게 설명을 해줬다”라면서 감독과의 첫 만남을 털어놓았다.

 

 

 

 

앤 헤서웨이 2012년 출연작 라미제러블

 

 
앤 해서웨이는 이어서 “그런데, 작업을 하면서 감독이 계속 언급하는 주제가 있었다. 남성이 여성에게 의식적으로 가하는 폭력의 에너지가 세상에서 사라졌으면 하는 생각으로 이 이야기를 구상했다는 것. 그게 성공한다면 얼마나 멋질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유쾌하게 촬영을 진행했다”라면서 촬영에 대한 소감을 털어놓았다.



나초 비가론도 감독은 “‘콜로설’의 매력은 이 영화가 많은 영화들의 법칙들을 뒤집는 데 있다. 잘 만들어진 블록버스터라면 스펙터클 속에 보통 숨겨진 작은 드라마적 요소를 볼 수 있는데, ‘콜로설’은 완전히 반대이다. 작은 드라마 속에 큰 블록버스터가 숨어있다.”면서 영화의 감상 포인트를 설명했다. 


거대 괴수와 연결된 주인공 앤 해서웨이가 벌이는 한바탕 엉뚱한 소동을 담은 영화 ‘콜로설’은 오는 4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1차 예고편 ~ 줄거리

 

 

3월22일 영화 ‘콜로설(감독 나초 비가론도)’의 수입사 아이아스플러스는 작품의 4월 개봉을 앞두고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콜로설’은 한 여성이 서울 한복판에 나타난 거대 괴수와 자신이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스틱 괴수 액션으로, 배우 앤 해서웨이의 신작이자 국내 로케이션으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날 공개된 ‘콜로설’ 1차 예고편은 뉴욕에서 1년 간 백수로 지내다가 남자친구에게도 차이고 고향마을로 돌아온 주인공 글로리아(앤 해서웨이)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알콜중독으로 무의미한 날들을 보내던 그녀에게 어느날 갑자기 지구 반대편 서울에 괴수가 나타났다는 뉴스가 전해지고, 자신과 비슷한 행동을 하는 괴수의 모습에 글로리아는 묘한 불안감을 느낀다.

 

 

 

앤해서웨이 콜로설 예고편 캡춰

 

그리고, 자신이 괴수와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된 글로리아가 자신에게 주어진 정체불명의 능력을 가지고 위기에 처한 서울을 구하려고 나서는 모습으로 예고편은 끝을 맺는다. 

 

 

앤 해서웨이 서울을 지켜라

 

자료인용:osen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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