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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치료, 극복방법-저지방 우유, 요구르트 우울증 위험 감소에 효과

코코의 Daily life 2017. 4. 18. 16:21

우울증 치료, 극복방법 -저지방 우유, 요구르트 우울증 위험 감소에 효과

 

 

 

 

마음의 병, 뇌질환 우울증

 

우울증은 흔한 정신질환으로 마음의 감기라고도 불린다. 그러나 우울증은 성적 저하, 원활하지 못한 대인관계, 휴학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뇌질환이다.

다행히 우울증은 효과적으로 치료될 수 있는 질환으로 초기 완쾌율이 2개월 내에 70~80%에 이르는 의학적 질환이다. 우울증에는 상담과 정신과 치료가 필수적이며 중등도 이상의 우울증은 항우울제 투여도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최근 개발된 항우울제(우울증약)들은 뇌내의 저하된 세로토닌(신경전달물질로 사람 몸 중 소화기관에서 많이 발견되나, 중추신경계의 세로토닌 뉴런에서 합성되는 세로토닌은 기분의 조절, 식욕, 수면, 기억, 학습 등 여러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을 증가시켜 우울 증상을 호전시키고, 부작용이 거의 없이 안전하게 우울증을 개선할 수 있다.

 

 

 

저지방 우유, 요거트의 우울증 위험 감소 효과

 

 

일본인 1,000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저지방 우유와 요구르트 를 많이 섭취 한 사람들은 유제품의 섭취량이 적은 사람들에 비해 우울증 증상이 덜 나타남 을 발견 했다.

 

 

연구진은 특정 저지방 및 고지방 유제품의 소비가 우울증 증상을 일으킬 위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다.

저지방 유제품 섭취는 우울한 증상의 빈도 감소와 관련이 있슴을 발견하였다.


이 연구에는 19세에서 83세 사이의 일본인 1,159 명 (여성 대다수)이 포함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식이 요법 설문지에서 저지방 및 전 지방 우유 및 요구르트를 얼마나 자주 섭취했는지 공개했다. 치즈, 버터 및 기타 유제품 섭취량은 보고되지 않았다.

 





우울증의 증상은 20 항목 자기 평가 우울증 척도를 사용하여 평가되었다. 연구팀은 남자 31.2 %와 여자 31.7 % 사이에서 우울 증상을 확인했다.

 

저지방 유제품을 섭취하지 않은 성인과 비교했을 때 주당 1 ~ 4 회 저지방 우유와 요구르트를 섭취 한 사람들은 우울 증상이 적었다.

 

이러한 결과는 나이, 성별, 전반적인식이 요법과 생활 방식, 건강 상태와 같은 여러 혼란스러운 요인을 고려한 후에도 그대로 유지되었다.

 

 

 

 

위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하나, 저지방 유제품 소비의 빈도가 높을수록 우울 증상의 빈도가 낮다.

둘, 다른 모든 지방 유제품과 우울증의 연관성은 발견되지 않았다. 연구자들은 우울증과 관련된 전 지방 우유의 트랜스 지방산이 트립토판이라고 불리는 우유의 아미노산에 의해 상쇄 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발생했다고 가정했다.

셋, 연구진은 저지방 낙농 섭취와 우울증 위험이 낮은 사이의 연관성을 규명하기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결론 지었다.

 

 

 

 

우울증을 극복하는 생활습관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되는 마음가짐)

 

 

하나,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다.
둘, 운동하는 습관을 갖는다.

셋,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가진다.
넷, 알코올은 우울증 치료의 적이므로 반드시 피한다.
다섯, 명상과 요가, 이완요법이 도움이 된다.
여섯, 낮잠을 30분 이내로 하고 침대는 잠을 자는 용도로만 사용한다.

무기력해지면 온갖 부정적인 생각이 들기 쉽기 때문에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는 명상을 하는 것이 좋다. 매일 자신을 위한 목표를 세워 작은 성취감을 맛보거나 관심 있는 분야의 취미 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찾는 것도 우울한 감정을 완화시킬 수 있다.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나 산책, 스트레칭을 하거나 좌절과 실의에 빠졌을 때는 친한 사람들과 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하고 매일 즐길 수 있는 일을 만들어 바쁘게 움직이다 보면 스스로를 자책하거나 불안한 생각도 들지 않을 것이다.

 

스스로 정해놓은 규칙에 얽매여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마음의 근육을 단련해야 부정적인 생각을 갖지 않고 불안의 시대를 건강하게 헤쳐 나갈 수 있다.

 

자료인용 :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MNT(Medical New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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