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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싸게하는 방법 - 환전수수료 절약 하기,우리은행 하나은행 환율

코코의 Daily life 2017. 4. 27. 20:46

환전 싸게하는 방법 - 환전수수료 절약 하기,우리은행 하나은행 환율

 

 

 

  

주거래은행을 이용한다.

 

먼저 은행 지점을 이용한다면 주거래 은행을 찾는 편이 낫다. 은행원들이 단골이 아닌 뜨내기 고객에겐 말로만 인심을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수수료 차이도 많이 난다.  

 

환전 환율은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시장 환율에 자금조달비나 보험료, 보관비용 등 수수료가 붙어 결정된다. 이 수수료는 자신이 어떤 고객이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 은행 측 설명이다. 단골손님이면 우대를 많이 해준다.  


 

환전싸게하는 방법 - 환전수수료 절약

 

 

은행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다.

 

은행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더 많은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인건비가 들지 않아 수수료가 싸기 때문이다.

 

 


환전우대쿠폰을 모아 활용하면 환전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

 

은행들도 고객을 늘리기 위해 각종 환전 혜택을 주고 있다.

 

신한은행은 5월 12일까지 1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고객에게 경품응모가 포함된 환전우대쿠폰 9만 장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의 모바일플랫폼 써니뱅크를 이용하면 주요 화폐에 한해 최대 90%까지 환율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도 지점에서 300달러 이상을 환전하는 고객에게 최대 75% 환율 우대를 제공하는 ‘5월 황금연휴를 잡아라’ 이벤트를 하고 있다.

 

외화를 살 때뿐 아니라 해외여행 후 남은 외화를 다시 환전할 때도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또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모바일플랫폼 ‘위비톡’을 통해서 90%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다음 달 12일까지 ‘봄! 꽃보다 여행’ 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0달러 이상 환전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주요국은 환전, 기타국은 카드사용이 수수료를 절야하는 방법이다. 

환전하기 전에 현금과 신용카드의 사용 비중을 미리 고민해 두는 편이 좋다. 화폐 종류에 따라 은행의 환전 수수료가 크게 차이 나기 때문이다. 현지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전신환 환율이 적용된다. 여기에다 해외결제 수수료가 붙는다. 달러나 유로화 등 주요 통화의 환전 수수료율은 1.7∼2.0%대다.

반면 태국 밧 등 기타 통화를 환전할 때는 5.0% 이상의 수수료가 붙는다. 카드의 해외이용 수수료율은 국가나 화폐 종류와 상관없이 매매기준율에 카드 발급사 수수료를 더해 2.2∼2.5% 수준으로 고정돼 있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미국이나 유럽 등 주요국 화폐가 필요하면 환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반면 수수료가 3%가 넘는 국가일 때는 현지에서 카드로 결제하는 것이 낫다고 조언한다.  

기사인용:동아일보 환전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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