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으로 세포노화 억제와 백세건강을 지키는 방법

운동으로 세포노화 억제와 백세건강을 지키는 방법

 

운동은 신체 세포의 미토콘도리아(mitochondria)를 활성화 시켜 세포 노화를 방지합니다.

(Exercise prevents cellular aging by boosting mitochondria)

 

운동은 건강에 도움이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기적인 운동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인지 능력을 높이고, 수면을 개선하고, 수명을 늘리고, 근육의 긴장을 유지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세포의 에너지는 세포 속 발전소 미토콘드리아에서 나오는데, 이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떨어지면 우리 몸은 영양분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비만과 심혈관계 질환, 당뇨병 같은 노화 관련 질환 발병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반면에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좋아지면 노화를 늦추고 질병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기서 '미토콘드리아'란, 세포를 구성하는 하나의 기관으로 1897년 칼 벤더(Carl Benda)가 세포속에 미토콘트리아의 존재를 증명하면서 알려졌습니다.. 

※ 미토콘도리아

세포 소기관의 하나로 세포호흡에 관여한다. 따라서 호흡이 활발한 세포일수록 많은 미토콘드리아를 함유하고 있으며 에너지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불린다.

 

 

 

 

 

 

 

 

운동과 미토콘드리아 활성화 그리고 세포노화 억제

구체적으로 어떠한 작용으로 신체 활동이 세포  노화를 어제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미토콘드리아는 일반적으로 세포의 에너지 생산 발전소라고 일컬어집니다. 그들의 주요 기능은 세포 내에서 화학 에너지를 전달하는 분자인 아데노신 트리 포스페이트를 생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미토콘드리아가 에너지를 생성하는 능력은 서서히 감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세포노화를 방지 내지는 억제하기 위해서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저하되는 세포 기관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한 과제가 되고 그 물음에 대한 답은 바로 운동이 되겠습니다.

 

운동이 세포가 근육 성장을 담당하는 미토콘드리아 단백질과 RNA을 더 많이 만들도록 유도한다는 것은 많은 구 결과로 알려져 있습니다. 러 운동중에서, 특히 고강도 자전거 인터벌 운동이 미토콘드리아 기능의 연령 관련 감소를 효과적으로 상쇄시킨다고 합니다.

 

최근 연구실험에서 자전거 인터벌 운동을 한 피실험자 들은 미토콘드리아 용량이 49 % 증가했으며, 더 인상적인 것은 노인 그룹이 69 %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 자전거 인터벌 운동이란 자전거 페달을 천천히 하다가 다시 빠르게 하고, 다시 천천히..다시 빠르게 이렇게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강도를 높였다 낮췄다하는 운동을 말합니다. 적당한 저항에서 자전거를 10~20분정도 빠르게 타면 근력강화운동이 됩니다..즉 무산소운동이 됩니다. 

 

자료: MNT(MEDICAL NEWS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