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테슬라, 스타필드하남과 청담동 테슬라 스토아 오픈

전기자동차 테슬라, 스타필드하남과 청담동 테슬라 스토아 오픈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모터스가 15일 한국 매장을 오픈한다. 테슬라코리아는 3월15일 경기도 하남의 ‘스타필드하남’에, 17일는 서울 청담동에 각각 테슬라 스토어를 개점한다고 밝혔다.
 

Tesla 스타필드 하남 테슬라스토어
주소 :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750 스타필드 하남 2층
오픈 날짜 및 운영시간 : 3월 15일, 오전 10시 - 오후 9시

Tesla 청담 테슬라스토어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730 (청담동 131-11)
오픈 날짜 및 운영시간 : 3월 17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매장에는국내 출시 예정인 모델S 90D 차량을 전시한다. 모델S는 2012년 테슬라가 출시한 중형 스포츠세단이다. 기본사양을 선택할 경우 모델S 90D 가격은 1억2100만원(일시불 지불, 부가가치세 포함)으로 책정됐다.

 

 

사진제공:테슬라코리아

 

전기자동차 테슬라 Model S 모델의 성능과 사양을 간략히 살펴보면,

 

Model S는 최고로 안전하면서 운전하기에 가장 즐거운 세단형 자동차를 목표로 설계되었다.
Tesla의 독보적 기술인 순수 전기 구동 파워트레인을 사용한 Model S의 0 - 100km/h 가속 시간은 2.7초에 불과하다. Model S에는 오토파일럿 기능(자율주행기능)이 장착되어 있어 더욱 안전하면서도 편안한 고속 주행이 가능하다.

 

지능형 전조등

Model S 본연의 세련된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풀 LED 지능형 전조등은 안전성 향상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14개의 3포지션 다이나믹 LED 방향 지시등은 야간에, 그리고 특히 커브길에서 더욱 넓은 시야를 확보해 준다.

 

안정성

 

Model S는 가장 안전하게 설계된 자동차이다.
탑승 공간 바로 아래에 위치한 알루미늄제의 독자적 하부프레임에 격납되어 있는 전기드라이브 트레인이 차의 안전성을 높인다. 이 독특한 배치가 바로 자동차의 무게 중심을 낮춰 핸들링이 향상되고, 전복 위험을 최소화시켜 줍니다. 또한 무거운 엔진 블록 대신 붕소 합강철 레일이 충격을 흡수케한다.

 

철제 레일로 보강된 알루미늄 기둥이 측면 충격을 흡수해 루프 강성을 높이는 동시에 탑승자와 배터리 팩을 보호합니다. 사고가 발생할 경우, 6개의 에어백이 탑승자를 보호하고 배터리 시스템이 주전원과의 연결을 자동 차단한다.

 

터치스크린 장착

 

Model S는 17인치 터치스크린으로 대부분의 차량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올 글라스 파노라믹 루프의 개폐, 전자동 에어컨디셔닝 시스템의 설정, 라디오 채널 변경 등이 터치스크린을 살짝 스와이프하거나 터치하는 것만으로 가능하다.

 

터치스크린과 디지털 계기판, 그리고 스티어링휠 컨트롤이 미디어, 내비게이션, 통신, 실내 제어 및 차량 정보와 끊김 없이 연결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완벽한 자율주행하드웨어

 

 

Model 3를 포함하여 테슬라 공장에서 생산하는 모든 차량에는 완벽한 자율 주행 기능에 필요한 하드웨어를 장착하고 있어, 사람이 직접 운전하는 것 보다 더 높은 안전 수준을 제공한다.

 

 

듀얼모터 장착

 

전면과 후면에 각각 하나씩 두 개의 모터를 탑재한 Model S는 전륜 및 후륜에 대한 토크를 디지털 방식으로 별도 제어한다. 그 결과 Model S의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게 된다.

 

자료인용:테슬라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