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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메이저리그경기, 케이엘피지에이-박병호1안타, 김현수2루타

코코의 Daily life 2017. 3. 7. 08:58

스포츠뉴스, LPGA박성현, 메이저리그경기-박병호1안타, 김현수2루타

 

 

박성현 LPGA 데뷔전, 위민스 단독3위

 

박성현(24)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주목하는 특급 신인이다.
LPGA투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박성현의 투어 합류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그는 LPGA투어에 입회할 때 이미 세계랭킹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석권했던 박성현이다. 게다가 작년에 비회원으로 출전했던 7차례 LPGA투어 대회에서 우승은 없었지만, 워낙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LPGA투어 회원으로 공식 데뷔전을 치른 박성현은 단독 3위에 올라 '슈퍼루키'로서 이름값을 해냈다.

성적으로 보면 성공적인 데뷔전이다.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데뷔전 현장에서 관찰한 박성현의 경쟁력은 '언제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A급'이었다.

무엇보다 정신력과 장타력, 그리고 버디 사냥 능력은 손색이 없었다.


 

사진제공:LG, LPGA투어 박성현 경기 장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기록

 

김현수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3번 좌익수로 출전,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마이크 펠프레이를 상대로 중견수 방면 2루타를 때린 김현수는 3회 빅이닝에 기여했다.

 

무사 만루에서 같은 투수를 상대로 2루수 방면 땅볼을 때려 3루 주자 조니 지아보텔라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어진 1사 2, 3루에서 라이언 플래어티의 볼넷 때 복투가 나오며 홈을 밟았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는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끝까지 경기를 소화했다.

 

최종 성적은 3타수 1안타 1볼넷. 2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존 갠트를 맞아 루킹 삼진으로 물러난 박병호는 5회 두 번째 타석에서 조던 쉐퍼를 맞아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6회에는 마이크 마이어스를 상대로 3루앞 땅볼에 그쳤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샌디 알칸타라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출루 이후 잭 그래니트와 대주자 교체됐다.

 

자료출처: 연합뉴스골프기사인용, MK스포츠기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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