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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수입 벨기에 맥주 추천 - 스텔라 아르투아

코코의 Daily life 2017. 2. 5. 20:51







안녕하세요 코코데일리입니다 ^^

오늘은 이마트에서도 인기있는 수입 맥주, 벨기에의 대표적인 맥주 종류 중 하나인 스텔라 아르투아를 소개하려고 해요~










스텔라 아르투아는 벨기에의 필스너 맥주 중 가장 유명한 맥주라고 합니다. 

맥주의 마을인 루뱅에서 만들어지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상표명은 맥주 양조장을 세운 세바스티안 아르투아의 이름과 라틴어로 별을 뜻하는 '스텔라'를 합친 말이라고 해요~ 


원래 크리스마스 맥주로 양조를 시작했기 때문에 스텔라라는 말을 상표명에 넣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맥주 브랜드의 이름의 기원을 알아보는 것도

매우 재미있네요. 1366년 설립된 스텔라 아르투아는 현재 인베브 소유로 소유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맥주는 크게 발효방식에 따라 에일, 라거, 람빅의 3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요.







에일 - 에일 맥주는 발효시 떠오르는 효모로 만들어지는 맥주인데요. 과일과 같은 향긋한 맛과 진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에요. 주로 영국, 아일랜드, 벨기에에서 많이 생산된다고 하네요.



라거 - 라거는 19C 중반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한 맥주로서 발효통의 아래에 가라앉는 하면 발효 효모로 만들어지는 맥주라고 해요. 독일어로
'라거'의 뜻이 '저장'이라고 하는군요. 라거 맥주는 깔끔하고 시원한 청량감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라거 계열 맥주에는 필스너, 둥켈 ,슈바르츠 등이 있어요


람빅 - 람빅은 벨기에의 특정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맥주라고 합니다.



이 중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맥주의 90%는 대부분 '라거' 맥주라고 하네요. 그 중 필스너 맥주가 대세로 전 세계 맥주의 90%이상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들 아는 시원한 맥주 맛은 대부분 필스너 맥주라고 하네요.




'스텔라 아르투아' 역시 필스너 계열의 대표적인 벨기에 맥주라고 할 수 있어요. 제가 평소 마시던 맥주에 비하면 맛이 깊고 진한게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저는 처음 멕시칸 레스토랑에서 이 맥주를 처음 마셔봤는데 정말 조합이 좋더라구요. 


좀 진하고 깊은 맛 그리고 뒷 맛이 깔끔한 맥주를 원하신다면 스텔라 아르투아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도 판매하고 있구요.

제가 찍은 사진은 신세계 센텀시티 몰 일렉트로 마트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ㅎㅎ 



(맥주 기원 및 정보 출처 - 네이버 음식백과 '맥주의 종류')








여자들에게도 인기 많은 맥주로 유명한 벨기에 필스너 맥주 , 스텔라 아르투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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